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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과 주먹을 모두 쓰며 조폭변호사로 승승장구하던 봉상필(이준기). 최근 기성에서 일어난, 이영수 기성시장 살인사건의 재판장으로 향판(鄕判) 차문숙(이혜영)이 정해졌다는 소식에, 18년 만에 고향 기성으로 내려간다. 한편, 부당한 판결에 불복하여 주먹을 날린 하재이(서예지). 변호사 자격 정지를 당하고 로펌에서도 해고되자 어쩔 수 없이 고향 기성으로 향하는데... 안개의 도시, 기성(綺城)에서 만나게 된 두 남녀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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