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lliant Destiny 23분 2020-02-24 이상한 전학생 모가미 키미카게는 코유키의 초등학교 시절 친구였다. 하지만 어째선지 코유키를 두고 대립하는 하나도리와 키미카게. 코유키는 키미카게와 옛정을 새로이 하고 싶었지만 키미카게는 어딘가 상태가 이상하다. '벌을 다오'라며 재촉하는 그는 완전 변태로 성장해 있었는데. 문화제에서 발표할 학급 상연물이 정하지 못해서 고민하던 있던 코유키는 키미카게에게 초등학교 시절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폭로당하고, 츠키미야에게 'Chopin'의 발음을 틀렸던 사건을 폭로당해 괴롭힘당하면서 점점 지쳐간다. 한계에 달한 코유키는 '저 이제 쉬겠습니다'라고 모두에게 한마디를 남기고 교실을 나간다. 집에서 잠깐의 휴식을 가진 코유키는 오랜만에 학교에 가지만 하나도리의 상태가 왠지 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