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에 이어 수문장 동현을 위협할 골키퍼 용병 출격! 독일 분데스리가 4연속 득점왕! 최다골까지! 핸드볼 종주국 씹어 먹은 신 of 神 윤경신! 지금까지 이런 키는 없었다! 역대 최장신! 신장 203cm 압도적인 피지컬로 전설들 깜짝! 킥보다 강한 멀리 던지기로 안 감독 마음에 쏘옥~. 핸드볼 계의 메시 ‘윤경신’과 함께하는 공식 서른다섯 번째 경기! 골대에서 상대팀 페널티 박스까지 신속 정확한 롱~ 패스! 과연, <어쩌다FC> 수문장 동현을 제치고 NEW 골키퍼로 거듭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