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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에게 가겠다고 이야기하는 영재. 지은은 붙잡고 싶지만 붙잡을 수 없다. 자신을 괴롭히던 일들까지 추억이 된 지은. 급기야 마시지도 못하는 술까지 민혁과 마시게 된다. 영재때문에 괴로워하는 지은에게 베니스 영화제에 가보지 않겠냐며 제안을 하는 민혁. 자신에게 돌아온 영재를 바라보며 혜원은 맛있는 음식도 만들고 행복하게 지내보려하지만. 이미 영재의 마음속엔 지은이 자리 잡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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