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힐리오는 요리사를 넘어 예술가이다. 페루 리마에 위치한 그의 센트럴 레스토랑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근 10년 중 최고라 칭해지며 세계 2위로 여겨진다. 세계 최고 여성요리사이자 그의 아내인 피아 레온은 비르힐리오의 영감, 연구, 창의적인 작업은 그가 인정받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비르힐리오는 페루의 여러 지역을 탐험한다. 그리고 오늘 날 세계에서, 지역의 요리를 보는 방식을 영원히 바꾼 지구의 고도의 기반한 “고도의 세계’ 라는 혁신적인 개념을 제공한다